#keywords mp3, MP3P, TG50, SONY, INKEL, PSP, Portable, Music, [[목차]] == 소개 == 닌텐도 듀얼스크린(Netendo dls?)를 닌텐도라고 부르는 것처럼, mp3 player도 어느 순간에 mp3라고 불리우고 있다. 외부에서 음악 감상하는 데 있어 배터리 지속 시간, 소음 감소(노이즈 캔슬링) 등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음질/음색이 좋아도 배터리가 1시간 만에 소모된다면 무용지물.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에는 전용 기기들이 설자리가 줄어들었다. 중저가 제품은 조용히 사그라들고, 대신 100만원이 넘는 High-Fi를 지향하는 기기들이 등장했다. == [[파초]]가 사용했던 mp3p == === Sony Clie-[[TG50]] === 태생은 PDA이지만, 멀티미디어 전용 기기를 표방하여 음원칩을 내장하고 있기에 음원 품질과 [[이어폰]] 성능만 받쳐준다면 다른 mp3p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음질을 보장한다. 다만 크기가 제법크고, 배터리 효율이 그리 좋지 않는데다가, 용량도 1GB를 넘지 못한다. === [[InkelAudioCard]] ===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기에 실패한 제품 중 하나. 케니지가 등장하는 TV 광고로 국내 전축의 1인자로 손꼽혔던 인켈에서 개발한 카드형 mp3p이다. CD 음원못지 않은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인켈 오디오카드 전용 음원으로 변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타사 제품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잃게 된다. 몇 년 뒤, 모 인터넷 쇼핑몰에서 2만원 떨이 판매에 힘입어 다시 그 명성을 떨치게 된다. 분명 디지털 기기인데 아날로그 느낌을 주는 것이 독특하다. === Sony [[PSP]] === 역시 소니에서 만든 만큼 음질 하나는 좋다. 다만 주머니에 휴대하기에는 큰 크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펌웨어를 6.0으로 올릴 경우, 소니의 SenseMe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XpressMusic N5800"]] === 익스프레스 뮤직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가진 SmartPhone이다. 외장 스피커 성능도 뛰어나다. 아직도 자전거용 mp3 Player나 알람시계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다. === Sony NWZ-S755 === ==== mp3p가 필요한 이유 ==== 최근에 개발된 [[스마트폰]]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용량이 부족하다면 t-flash를 추가 구매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만이다. 별도의 [[음악]] 재생 전용 기기를 휴대할 필요가 없어 좋다. 단, 아무래도 음악 전용 기기보다는 음질이 떨어지며, 배터리가 광속으로 닳아버린다. 내가 원하는 mp3p의 조건은, 1. 오래가는 배터리 1. 노이즈 캔슬링 1. 휴대성 ==== 뭘 지를까? ==== 현재 mp3p를 파는 곳은 [[애플]], [[삼성]], 코원, 아이리버, [[소니]] 등이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 애플 : 음악을 왜곡없이 들려주는 flat한 설정(?). 이퀄라이져는 있으나 마나. iOS를 사용하고 있어 다양한 app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보다 기기 스펙이 떨어지기에, 고사양 게임을 돌리다가 튕기는 일이 종종 있다. 뽀대난다. 다만 본체과 악세서리 가격이 등골 빼먹는 수준. 1년 쓰다가 리퍼 받아서 중고로 팔 생각이라면 애플 것 사는 게 좋다. * 삼성 : 전체적으로 무난. 삼성 특유의 음장(사운드 얼라이브) 지원 * 코원 : 얘도 무난. mp3p의 오래된 명가라는 느낌? BBE 음장 채택. 압축된 음원을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복원한다나? * 아이리버 : 국산 중에서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든다. 음장은 국내 3사 중에서 최하인듯? * 소니 : 제품군을 3가지로 나눠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고급형인 A 시리즈는 애플 뺨치게 비싸고, 배터리 성능도 별로다. 중가형은 S시리즈는 가격이 적당하고, 배터리가 오래간다. 보급형인 E시리즈는 S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지만,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내구성이 떨이지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빠져있다. 소니 특유의 음색을 좋아하거나, 소음을 98% 차단한다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구입한다. ==== 애플 vs 소니 ==== 뽀대와 활용 폭이 넓은 애플 아이팟과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는 소니 네트워크 워크맨으로 시야를 좁혔다. 각각 어떤 장점이 있을까? * 애플 : 현재 나는 [[아이폰]]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iOS에 있는 다양한 app을 사용해 보고 싶다. 이왕이면 게임도!!! 적당히 쓰다가 리퍼받으면 1년 후에는 다시 새 제품인 거잖아?! 그니깐 타사 제품보다 더 오래 오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애플 아이팟 하면 음질은 알아주잖아 ㅎㅎ * 소니 : 과거의 명성이 바래지 않았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오래가는 배터리.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나만의 세계에 빠져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거고 말야. 그래도 아이팟이 더 낫지 않냐고?? 아이팟 터치 4세대 32GB 가격이 30만원을 훌쩍넘어가는데? 카드 값 감당 되냐? ㅋ 그리고 그 큰 넘 들고다니면 안 불편하겠냐? ====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이 땡긴다! ==== NWZ-S750 or S760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tab=&more=&k1=SONY+NWZ&x=20&y=11 http://blog.danawa.com/prod/?prod_c=1176924&cate_c1=22592&cate_c2=22914&cate_c3=22962&cate_c4= http://shinhancard.bb.co.kr/model/2479092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273246&sca=&sfl=wr_subject&stx=nwz 리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모델로 구입하기로 결정! || 모델명 || 색상 || 용량 || 언어 || 특이사항 || 가격 || 추가금액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04002230 NWZ-S754] || Pink || 8GB || 한국어 || - || 160,100|| 0|| ||[http://www.onemorejapan.com/?idx=188 NW-S755] || Gold(변경가능) || 16GB || 메뉴 일본어 || - || 184,000|| --+23,900-- 0|| ###||[http://www.onemorejapan.com/?idx=185 NW-A855] || Pink || 16GB || 메뉴 일본어 || 재생시간이 S 시리즈의 절반 || 187,900|| +27,800|| ||[http://www.onemorejapan.com/?idx=206 NW-S765] || Gold || 16GB || 메뉴 일본어 || 블루투스 지원 || 222,000|| --+61,900-- +38,000|| ||[http://www.onemorejapan.com/?idx=208 NW-S765] || White || 16GB || 메뉴 일본어 || 블루투스 지원 || 234,000|| --+73,900-- +50,000|| 하지만 [[중고]] 장터를 이용하면 상태좋은 S750 시리즈를 10만원 초반에 구입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장터를 통해 --구입 예정!-- --거래 중!!!-- 거래 완료!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346683 소니 NWZ-S755 짤막 리뷰] : 번들 이어폰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MX660]]이 더 맘에 든다. 난 역시 오픈형 이어폰만 써야 하려나?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번들 이어폰은 시끄러운 장소에서만 사용할 생각이다. [http://goldenears.net/board/1188381 골든이어스 리뷰]에 의하면 RMAA 측정치가 대체로 평탄하며, 저음역만 살짝 boosting되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와닿지 않았지만, 덕분에 eq 조절만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음색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실제로 사용해 보니... ==== 무엇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덕분에 거리, 버스, 기차, 비행기 등에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 배터리 리필 ==== [http://www.asbattery.co.kr/board/board.html?code=seenet1&page=18&type=v&num1=984523&num2=10000&s_id=&stext=&ssubject=&shname=&scontent=&sbrand=&datekey=&lock=N 태극전기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가격은 약 2만원. === Sony NW-S786 ===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을 잊지 못해 일본어 내수 버전을 해외구매했다. 보스 QC20 등 노이즈 캔슬링 기능 하나만 보면 소니를 뛰어넘는 제품들이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소니 네트워크 워크맨처럼 내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걸 찾아보기가 힘들다. ==== 장점 ==== 1. 오래가는 배터리 (최장 77시간, [노이즈 캔슬링] off) 1.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 참 만족스럽게 소음을 상쇄 시킨다. 음악을 감상하다가 볼륨을 0으로 만들면 소음 감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잔 소음이 많은 곳에서 잘때 좋다. 그 외의 소음은 세팅만 잘하면 없앨 수 있다. 노캔 성능은 보스 NC20가 더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나 편의성은 이게 더 낫다. * 세부설정: 장소(지하철, 버스, 비행기, 실내), 모드(노멀, 외부입력, 사일런트) 1. 휴대성: 예전에 사용하던 NWZ-S755를 주머니에서 흘려 분실할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이번에는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놨으니 쉽게 잃어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1. Sense-Me: 원하는 분위기를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음악을 자동선곡해 준다. 음악을 한데 모아놓고 감상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기능이다. 1. 음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 Clearaound+, 이퀄라이저(5 band) 1. 라디오 1. PodCast: 전용 프로그램(미디어 고) 혹은 직접 파일을 붙여넣기 해서 파일을 넣어두었다가 들을 수 있다. 음악과 폴더가 분리되어 있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다. 1. 어학기능-DPC(음원 속도 조절) ==== 단점 ==== 1. 디자인: 미키마우스 디자인은 언제까지 우려먹으려나? 그리고 십자 나사가 후면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1. 언어: 메뉴는 단순해서 바로 조작할 수 있으나, 역시 일본어라는 게 아쉽다. 1. 전용 커넥터: 소니의 전용 규격은 애플과 남다른 데가 있다. 소니의 음향기기 사업부, 게임 사업부, PC 사업부는 같은 소니라는 간판을 내세우고 있지만, 서로 다른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오죽하면 PS1에서 메모리 스틱을 쓰지 않고, 전용 메모리 카드를 만들었을까. 그래서 소니 네트워크 전용 커넥터는 다른 소니 제품군에서 재사용할 수 없다. 1. 메모리 용량: 이 모델군은 32GB가 최고 용량이다. 프리미엄 모델군은 64GB도 있다. 이런 소니의 방침을 애플이 벤치마킹했던 걸까. 1. 음악 외의 미디어 기능: 사진, 비디오 감상은 정말 계륵이다. 2인치 화면에서 뭘 보겠는가. == 같이 보기 == * Google:"mp3 플레이어" * Anha:"mp3", WikiPediako:"mp3" * [http://www.sony.jp/ServiceArea/impdf/sc-smc-mc-8422.html 소니 Network Walkman manual download(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