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정보 검색 / 쇼핑 / 음식 주문 / 전화 / 이메일 / 문자 / 채팅 / 게임 / 동영상, 음악 감상 / 공부 / 업무 등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기에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품의 제품 개발 기간이 비교적 짧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부품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1]
90년대에는 삼성, LG, 대우와 같은 대기업에서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PC가 인기를 끌었지만, IMF 등의 경제 위기 이후에는 중소기업에서 조립해서 판매하는 조립 PC가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2]나 개인이 판매한 중고PC를 매입하여, 청소&점검 후 판매하는 중고업체도 잘 나가고 있다.
문서작성, 인터넷 등 간단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슬림PC 또는 노트북 PC를 이용한다. 고가품이라고 인식되던 노트북도 요즘은 중소기업에서 OS가 미포함된 제품을 싸게 공급하고 있어 점차 보급율이 늘어나고 있다.[3]
2. PC A/S는 무료? ¶
대기업에서는 완제품 PC에는 A/S, 상담료, OS 비용등을 끼워 팔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PC A/S는 원래 공짜!"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용팔이와 같은 일부 업자의 횡포 때문에 PC A/S 업종에 대한 인식이 급하락했다.[4]
그리고 원래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서비스료에 대한 존재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PC 수리를 맡기러 가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다면, 교체 서비스료는 내지 않으려고 발버둥친다.[5] 외국에서는 전구 하나를 교체하려해도 서비스료가 청구된다. 능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 당연함에도 한국에서는 너무 당연하게 무료로 해줘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체 뭐가 문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