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Personal Computer. 개인용 컴퓨터) 한국에서 1가구당 1대 정도는 보유하고 있는 전자기기.
정보 검색 / 쇼핑 / 음식 주문 / 전화 / 이메일 / 문자 / 채팅 / 게임 / 동영상, 음악 감상 / 공부 / 업무 등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기에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품의 제품 개발 기간이 비교적 짧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부품가격이 점차 하락한다.
90년대에는 삼성, LG, 대우와 같은 대기업에서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PC가 인기를 끌었지만, IMF 등의 경제 위기 이후에는 중소기업에서 조립해서 판매하는 조립 PC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대기업에서는 완제품 PC에는 A/S, 상담료, OS 비용등을 끼워 팔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PC A/S는 원래 공짜!"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용팔이와 같은 일부 업자의 횡포 때문에 PC A/S 업종에 대한 인식이 급하락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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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서비스료에 대한 존재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PC 수리를 맡기러 가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다면, 교체 서비스료는 내지 않으려고 발버둥친다.[2] 외국에서는 전구 하나를 교체하려해도 서비스료가 청구된다. 능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 당연함에도 한국에서는 너무 당연하게 무료로 해줘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체 뭐가 문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