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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MBTI :: Meyers-Briggs Type Indicator(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과 전문기관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왕이면 전문기관을 통해서 진단받는 것이 좋다. 10~20명 정도의 단체로 테스트를 받게 되며, 같은 유형이라도 점수에 따라 자신이 어떤 성향을 띄고 있는지 상세하게 진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같은 INTP라고 해도, 중립 성향일수도 있고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성향은 자신의 집까지 약도 그리기 등의 짤막 테스트를 통해 반대성향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던 모습에 놀라게 될 것 이다.
== MBTI 테스트 체험기 ==
https://lh3.googleusercontent.com/-6eFlKa3PDXY/Th60KcCza8I/AAAAAAAAA5Q/HvGgtRz5uZg/s800/DSCN9801.JPG
MBTI :: Meyers-Briggs Type Indicator(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사람의 성격을 분류하는 심리테스트. 인터넷에서 간이 테스트가 유행하듯 퍼진 적이 있기에,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전문기관에서 단체로 진단받는 것이 좋다. 자신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 얼마나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지, 남들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 약도 그리기 테스트. 직관적인 사람은 주변 건물을 최대한 생략하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출발지와 목적지만 그리는 경향이 있다.)
...근데 반론도 만만찮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39340 MBTI 검사는 별자리점만큼이나 과학적 근거 없어]'라는 글에도 나와 있듯이, 테스트 결과가 일관적이지 않고 공신력이 없다라고 까고 있다. 실제로 2000년 이후에는 MBTI 관련 논문이 1건도 없다고 한다.[* 출처: http://blog.cyworld.com/lethenote/6562563]
그러나 MBTI는 자신이 몰랐던 모습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내 성격을 잘 맞춘다고 신기하는 데 끝날 것이 아니라, 그를 바탕으로 내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돈벌이가 되는 만큼 통계적인 데이터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기에, 다른 연구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 MBTI 테스트 체험기 ==
https://lh3.googleusercontent.com/-6eFlKa3PDXY/Th60KcCza8I/AAAAAAAAA5Q/HvGgtRz5uZg/s800/DSCN98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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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h6.googleusercontent.com/-Qr6PZODvZR0/Th60MDQH0HI/AAAAAAAAA50/tLIyI7h32Oc/s800/DSCN9807.JPG
https://lh6.googleusercontent.com/-e3KT5t5C8uc/Th60KNpbPxI/AAAAAAAAA5M/8EirYwW061I/s800/DSCN9800.JPG
== 같이 보기 ==
* Nsmk:"MBTI유형"
* Anha:MBTI
https://lh6.googleusercontent.com/-e3KT5t5C8uc/Th60KNpbPxI/AAAAAAAAA5M/8EirYwW061I/s800/DSCN9800.JPG
10년이 넘게 INTP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INFP 성향이었다...?!!!!!
* Nsmk:"MBTI유형"
* Anha:MBTI
* [http://thelstream.com/?p=62727 MBTI 직업 총정리]
* [http://orumi.egloos.com/4160199 "MBTI" 초록불의 잡학다식]1. 소개 ¶
MBTI :: Meyers-Briggs Type Indicator(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사람의 성격을 분류하는 심리테스트. 인터넷에서 간이 테스트가 유행하듯 퍼진 적이 있기에,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전문기관에서 단체로 진단받는 것이 좋다. 자신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 얼마나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지, 남들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 약도 그리기 테스트. 직관적인 사람은 주변 건물을 최대한 생략하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출발지와 목적지만 그리는 경향이 있다.)
...근데 반론도 만만찮다. 'MBTI 검사는 별자리점만큼이나 과학적 근거 없어'라는 글에도 나와 있듯이, 테스트 결과가 일관적이지 않고 공신력이 없다라고 까고 있다. 실제로 2000년 이후에는 MBTI 관련 논문이 1건도 없다고 한다.[1]
그러나 MBTI는 자신이 몰랐던 모습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내 성격을 잘 맞춘다고 신기하는 데 끝날 것이 아니라, 그를 바탕으로 내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돈벌이가 되는 만큼 통계적인 데이터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기에, 다른 연구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