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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2018년 포토키나에서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루머). AF(Auto Focus) 기능 향상이 기대된다.
파나소닉 카메라 라인업을 GH, GX로 축소한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GH5와 G9의 하드웨어 성능은 동일하니, 소프트웨어 키 형태로 락을 풀어줄거라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S/W 방식은 언제나 뚫리기 마련. 향후에는 G9+핵펌이 동영상 촬영 가성비 모델이 되는 건 아닐까? (두 기기 가격차는 약 40만원)
2. 스펙 ¶
출시년도 | 2017.11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센서시프트 멀티샷 RAW 80MP(10368x7776px) |
동영상 | MOV : MOV :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
EVF |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66배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연속촬영 | AF/AE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20fps (전자셔터) AF/AE고정 최대 12fps, 동체추적 최대 9fps (기계셔터) |
플래시 | 없음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
사이즈 | 136.9x97.3x91.6mm, 579g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 충전 |
출처: #
3. 첫 느낌 (E-M1 mk1과 비교) ¶
- 바디가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 AF 속도는 E-M1 mk1과 비교하면 미안할 정도로 빠르다. 올림 60마크로 렌즈를 물려도 비교적 신속하게 초점을 잡는다.
- 무게가 135g 무거워서 그런지, 오래들고 다니면 은근 부담스럽다. 이제 왼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E-M1은 가벼워서 왼손으로 지지하지 않아도 문제없었다. G9는 왼손으로 단단하게 지지해야, 버튼 누르기가 수월하다.
- 렌즈 우측 버튼 배치가 아쉽다. 위 버튼은 중지로 누르면 되지만, 아래쪽 버튼은 약지로 누르기 어색하다. 그리고 녹티 42.5와 같은 렌즈를 끼워놓으면, 손가락과 미세한 간섭이 생긴다.
- 크고 선명한 뷰파인더가 참 좋다. 사진을 한번에 보기위해 크기를 더 줄일 수 있다. (총 3단계) 약간의 핀쿠션 왜곡이 있으나,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니다.
- 셔터 버튼이 굉장히 민감하다. 셔터누를때 바디 흔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 전면 왼쪽 스위치가 유용하다. 기본 옵션은 무소음 on/off이다.
- 사진 리뷰 버튼이 왼쪽 위에 붙어 있다. 디스플레이를 펼친 상태에서는 이거 누르기가 굉장히 어색하다.
- 일부 다이얼이 꽤나 빡빡하다. 실수로 변경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 E-M1보다 설정이 비교적 단순하다. 다소 변태적이지만, 다양한 설정이 있는 올림이 살짝은 그리워진다.
4.1. 리뷰 ¶
- Panasonic Lumix G9 vs Olympus OM-D E-M1 II (영어)
- Panasonic G9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
- 큰 바디, 당신이 큰 렌즈를 사용할 때 선호할지도 모른다
- 더 많은 물리적 제어 (AF 조이스틱 등) 및 편리한 상단 LCD를 포함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 더 큰 해상도의 EVF (핀쿠션 왜곡은 제게는 큰 문제없습니다.)
- 더 나은 비디오 품질 (특히 색상 및 ISO)
- 50 / 60fps의 4K 및 180fps의 Full HD를 포함한 더 많은 비디오 프레임 속도 옵션
- SOOC JPG를위한 더 나은 이미지 프로세서 (색상, 선명도 및 노이즈 감소)
- 자동 초점은 대부분의 장르의 스틸 사진보다 빠르며, AF 포인트 및 감도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설정이 존재합니다.
- 얼굴 검출을 포함하여 비디오의 더 빠른 자동 초점
- 큰 바디, 당신이 큰 렌즈를 사용할 때 선호할지도 모른다
- Olympus OM-D E-M1 II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
- 작고 가벼운 바디, 뛰어난 인체 공학 및 그립
- 내구성이 더 큰 배터리 (올림푸스는 남은 배터리 수명 표시기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 위상 감지 기능으로 어지러운 배경으로 날아 다니는 새들을 위해 AF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 전자 셔터를 사용하여 18fps와 같은 빠른 속도로 촬영할 때 더 나은 AF 성능
- Panasonic 렌즈를 사용할 때 AF 성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 전자 셔터 사용시 더 많은 롤링 셔터 및 밴딩 포함
- 신뢰성 높은 손떨림 방지 기능
- 더 나은 버퍼 기능
- 작고 가벼운 바디, 뛰어난 인체 공학 및 그립
- Panasonic G9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
- Panasonic G9 vs Olympus E-M1 II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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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MIX G9 PRO와 OM-D E-M1 Mark II를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비교 (일본어)
- G9: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만능기계. 독특한 조작성과 복잡 괴기한 커스터마이즈를 가진 OM-D보다는 LUMIX를 추천하기 쉽다. 특히 끌리는 기능이나 스펙이 없다면 LUMIX G9 PRO가 낫고, 촬영 중에 신경질 부리지 않을 것이다. 뷰파인더(핀쿠션 왜곡) 및 AF 조이스틱(대각선 이동 불가), 기타 버튼 배치는 실제로 손에 들고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OM-D E-M1 Mark II : 말괄량이지만 재미있는 카메라. 설정이 까다 롭고, 간섭이 많다.(번역이 이상함) 인터넷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 만의 방법을 도출할 수 있는 사람에게 권장. 숙달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디자인과 기능성은 매력적이다. 강점은 상면 위상차 AF 알고리즘과 시스템이지만, 융통성이없는 AF 영역이 발목을 잡고있는 것 같다. 만약 상면 위상차 AF를 기대하고 구입을 고려하고있는 것이라면, 다른 웹사이트 및 사람들의 정보를 확인할 것
- G9: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만능기계. 독특한 조작성과 복잡 괴기한 커스터마이즈를 가진 OM-D보다는 LUMIX를 추천하기 쉽다. 특히 끌리는 기능이나 스펙이 없다면 LUMIX G9 PRO가 낫고, 촬영 중에 신경질 부리지 않을 것이다. 뷰파인더(핀쿠션 왜곡) 및 AF 조이스틱(대각선 이동 불가), 기타 버튼 배치는 실제로 손에 들고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Sony A7III vs Panasonic G9 - Full Frame or M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