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ER THAN BLACK/흑의 계약자의 뒤를 이은 두번째 TV 애니메이션.
1기의 엔딩의 '도쿄 익스플로전' 2년 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계획된 분량은 1쿨이라고 하는데, 초반부에 흩뿌려놓은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지 의문이다.
이후 발매되는 DVD에서는 1기와 2기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OVA 제작/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현재 Comic로 연재되는 DARKER THAN BLACK/칠흑의 꽃이 OVA로 제작되는 듯?
OP / ED ¶
감상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초연은 흐르고, 생명은 흐르고...) ¶
- 밝혀진 것
- 스오우가 소환(?)하는 총은 손상된 부분이 그대로 유지되기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총알은 소환할 때마다 8발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 역시 헤이의 봉인된 능력은 대 계약자라는 병기 때문. 하지만 뭔가가 스오우가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로 빨려들어가는 연출을 보여준 걸 생각하면....아 대체 뭐지
- 역시 스오우는 생활력이 강하다. 야생의 식물로 먹을 것도 만들어 내고 말이다. 하지만 요리 실력은 꽝! 그걸 2그릇이나 해치운 헤이의 인내력은 대단하다. 아니면 오랜 알콜 복용으로 미각을 상실했냐?
- 스오우가 소환(?)하는 총은 손상된 부분이 그대로 유지되기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총알은 소환할 때마다 8발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 의문
- 헤이는 어떤 조직의 의뢰를 받고 있는 것인가? 분명 CIA로부터는 이미 손을 뗐다고 말했는데 말이다. 1기의 그 조직과 관계되어 있다면 절대 이렇게 노숙자 생활을 할리가 없겠지
- 마오의 기억이 저장된 서버는 분명 예의 조직에 위치하지 않았던가? 이렇게 멀쩡히 부활하여 돌아다니는 걸 보면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던건가?
- 1기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했던 관측대는 왜 폐쇄된 것인가? 도쿄 익스플로전 이후 필요없어지진 않았을 텐데?
- 헤이는 어떤 조직의 의뢰를 받고 있는 것인가? 분명 CIA로부터는 이미 손을 뗐다고 말했는데 말이다. 1기의 그 조직과 관계되어 있다면 절대 이렇게 노숙자 생활을 할리가 없겠지
- 추정
- 3호기관이 운반하고 있는 코드명 이자나미. 일본의 여신의 이름을 딴 것과 보관하는 장소에 굵직굵직한 전선이 연결되어 있는 걸 보면 혹시 여성을 운반하는 건 아닐까? 벌써 이자나미는 인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하지만 미사키가 "이것이.... 이자나미?"라고 말한 걸 보면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있으려나?
- 역시 계약자와 가족의 관계는 파국으로 향하는 건가. "오븐을 빌려줘" + "(예고편의) 충분히 거품이 일은 요리는 진주색으로 빛나고, 벌겋게 달궈진 오븐 속에서 황금빛으로 생명을 품는다."라는 것으로 볼 때 오븐 속에 넣은 요리의 정체는 뻔하다.
- 3호기관이 운반하고 있는 코드명 이자나미. 일본의 여신의 이름을 딴 것과 보관하는 장소에 굵직굵직한 전선이 연결되어 있는 걸 보면 혹시 여성을 운반하는 건 아닐까? 벌써 이자나미는 인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하지만 미사키가 "이것이.... 이자나미?"라고 말한 걸 보면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있으려나?
6화 ¶
폭탄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미치루(???)의 어머니의 계약자로서의 대가인 케이크였다(...) 그리고 1쿨인만큼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갑작스런 인의 등장과 헤이의 의뢰자, 뭔가 모를 이자나미의 능력. 그리고 헤이는 능력을 잃음과 동시에 돌의 관측령까지도 볼 수 없게 되었다. 인과 헤이 사이에서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7화 ¶
1기 1,2화의 장면이 슬쩍 오버랩 되었던 화.
테이프 한장으로 제압되는 마오의 모습은 제법 웃겼다. 그리고 계약자가 되기 전에 사신이라 불렸던 헤이의 실력은 여전하다.
테이프 한장으로 제압되는 마오의 모습은 제법 웃겼다. 그리고 계약자가 되기 전에 사신이라 불렸던 헤이의 실력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