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s Portable, Picture, Image,Camera #alias 카메라, 디카 [[목차]] == 소개 == 빛을 포착해서, 아날로그 혹은 디지털로 저장해주는 기기. 이렇게 찍은 사진을 잘 정리해 놓으면 나중에 추억 되새김질 하기 좋다. 컴팩트,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DSLR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아래 팁만 머리에 떠올리면 된다. * 방진방습: 올림푸스(방수 전용 카메라도 있음), 리코 펜탁스 * 미러리스: 소니, 렌즈는 번들. * DSLR: 캐논 == 사용해본 카메라 == === 삼성 케녹스 (필름 카메라) === 아버지가 구입한 필름 카메라. 장롱카메라 답게, 특정한 이벤트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이사하면서 쓰레기로 처분했다. 딱히 명품도 아니었기에 전혀~ 아쉽지가 않았다. === Namu:"니콘" 쿨픽스 7900 (똑딱이) === http://www.dpreview.com/files/p/articles/4114519181/images/3q.jpeg?width=400 군 제대 후 알바비로 구입한 디지털 카메라. 국민 똑딱이로 사랑받던 니콘 쿨픽스 중에서, 최신기종을 선택했다. 자금 부족으로 A/S를 포기하고 병행 수입품을 구입했다. 7900만 화소를 자랑하며, 브라케팅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 손떨림 방지 기능(H/W)이 없어 제대로 사진을 찍으려면, 스나이퍼 마냥 몸과 디카를 일체화시키는 스킬이 필요했다. 흔들림 방지를 위해 3번 찍어서 가장 잘 나온 것만 저장하기, 손떨림 경고 문구 표시하기 등등의 기능이 있다. 그래도 이 디카 덕분에 많은 추억들을 남겼다. 전용 충전기를 분실한 이후에는 짐짝이 되었고, 그냥 누나에게 무상으로 넘겼다. === 휴대폰, [[스마트폰]] === 대학교에서는 주로 일반 휴대폰, 나중에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에는 그걸로 사진을 찍었다. 화질은 별로지만, 인터넷(싸이월드, 블로그 등)에 업로드할 용도로는 제격이다. 참고로 구글 카메라 앱 최신 버전에는 HDR 촬영 모드[* [[Nexus5]] 지원]가 들어가서 한결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017년부터는 구글 픽셀1을 사용하고 있다. === 리코 GR (하이엔드) === http://www.thephoblographer.com/wp-content/uploads/2013/07/ThePhoblographer_AbramGoglanian_RicohGR_ProductImages-1-680x453.jpg 2013년 6월에 출시한 하이엔드(하이브리드) 디카. 요즘 잘 나가는 소니 RX100보다 센서 크기가 더 큰 고급기종이다. 단렌즈 + Lowpass filter 삭제 덕분에 화질 하나는 정말 좋다. 렌즈는 28mm 광각이라라서 인물보다는 풍경 사진에 어울린다. 그리고 휴대성이 좋아 주머니에 넣어 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찍기 좋다. 다만 의외로 비싼 가격과(중고가 6~70만원, 신품 8~90만원),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한국 GR 유저층이 얇다. 더 자세한 내용은 [Ricoh GR] 항목 참고. === 올림푸스 [E-M1] (미러리스) === https://farm9.staticflickr.com/8642/15772393942_1c24e9939a_z.jpg Photo by [https://www.flickr.com/photos/johnragai/ John Ragai] 리코 GR은 스냅으로는 참 좋은 카메라지만, 광각이라서 인물/셀카 사진을 잘 찍기가 어렵다.[* 인물이 살짝 넓대대하게 찍히며, 중앙을 벗어나면 왜곡된다.] 고민 끝에 마이크로 포서드 기종을 선택했다. 1. 좋은 사진을 건지고 싶지만, 카메라 휴대성도 중요 → 미러리스 1. 손떨림 보정 등의 기기 완성도가 중요 → 올림푸스[* 소니 A7은 예산 초과] 1. 여행용 → 방진방적방한, 손떨림 보정 지원하는 E-M1. 인물사진은 단렌즈 쓰면 될듯. 렌즈는 올림푸스 12-40 pro(만능-방진방적), 올림푸스 9-18 (여행-광각), 파나소닉 20.7(인물용 밝은 단렌즈) 조합. DSLR보다는 휴대성이 좋지만, 12-40 pro 렌즈를 마운트해놓고 들어보니 만만찮게 묵직하다; 리코 GR을 애용하던 나로서는 엄청난 차이. 그리고 마이크로 포서드+줌렌즈와 리코GR APS-C와 화질 차이가 제법 느껴진다. 단렌즈 조합은 어떨지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상세 내용은 [올림푸스] [E-M1] 항목 참고. 파나소닉 G9 영입 이후, 중고로 처분했다. === 파나소닉 루믹스 GF9 (미러리스) === attachment:IMG_20180201_231623.jpg?width=600 E-M1 사진은 맘에 들지만, 인물사진이 너무 현실적으로 찍힌다는 불만을 들었다. 그리고 셀카는 폰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 아쉬웠다. 보유 중인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활용할 겸, 휴대성이 좋은 GF9을 선택했다. 상세 내용은 [[파나소닉]] [[루믹스 GF9]] 항목 참고 === 파나소닉 [[DC-G9]] (미러리스) === E-M1 셔터 문제가 발생했다. 펌웨어 문제인지, 아니면 셔터막 수명이 다 한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이 기회(?)를 틈타 새로운 바디를 영입했다. E-M1을 수리 후, 저렴하게 처분했다. 이후에는 G9, GF9, 리코 GR, 폰카를 사용할 것이다. == 미러리스 렌즈 == * Namu:"마이크로 포서드/렌즈" * --올림푸스 12-40 pro-- 중고 처분 * '''올림푸스 12-100 pro''' * --올림푸스 9-18-- 중고 처분 * 올림푸스 75.8 * --'''파나소닉 20.7'''-- * 올림푸스 60mm 매크로 * --파나소닉 12-32-- * 파나소닉 35-100 F4 * '''녹티크론 42.5''' * 삼양 8mm 어안 * 라오와 7.5 광각 * 파나소닉 10-25 == 악세서리 == * 후드: 사이드로 들어오는 잡광을 차단하기 위한 악세서리. 일반적으로 광각은 사각/꽃무늬, 망원은 밥그릇 (원형) 후드를 사용한다. 잘못된 후드를 사용하면 사진에 비네팅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구입하자. 그리고 이왕이면 정품이 좋지만, 가격이 과하게 비싸다.(5~7만원 수준) 가격이 부담된다면 1~2만원대 호환 후드를 구입하자. * 필터: 다양한 종류의 필터가 있으나, 일반인들은 렌즈 보호 목적으로 UV 필터를 주로 구입한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필요없다고 하니, 멀티코팅이 되어 있는 클리어 필터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 참고 * [http://www.slr4u.com/bbs/board.php?bo_table=review_slr4u&wr_id=44 누가 말해 주지 않는 UV 필터 및 보호 필터의 진실] (2015.07.02)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06132 카메라 렌즈 보호를 위한 필터 선택; Clear or UV?] (2014.01.23) == 사진 데이터 보관 == * 인화 * HDD 2중 백업 *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구글 포토]] == 자문자답 == Q: 카메라 렌즈가 긁혀도 사진 품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나요? A1: 영향을 준다. 미세해서 티가 안날뿐이다. 아마 대구경 렌즈를 사포로 문지르는 정도의 긁힘이라면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긁힘이 가득한 오래된 안경을 쓰고 있다가, 새 것으로 교체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다. 세상이 맑아지는 기분이 나지 않던가? A2. 렌즈에 작은 긁힘이 발생했다면, 그건 렌즈 유리가 아닌 최외각부의 코팅이 벗겨진 것이다. 코팅이 조금 벗겨진 정도는 문제없다. == 같이 보기 == * WikiPediako:"카메라" * Namu:"카메라", Namu:"디카"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43980 일반인에게 카메라 추천하기] by [클리앙]] * [[사진]] * [[플리커]], [[피카사]] * [[Drop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