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호주와 한국 문화 차이 (간단한 예시 위주)
호주대표음식과 음식문화 - 디저트 케이크 전통음식(내용 일부 발췌)
전통음식이 거의 없다. 호주는 여러나라에서 찾아든 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여서 전통음식은 없지만 종류는 다양해요.
상점이나 음식점들이 문을 일찍 닫는다.(5~6시) 대신 목요일은 쇼핑데이라고 하여 이날만 조금 늦게까지 문을 연다.(8시쯤)
칼퇴근 하고 집으로 향하는 샐러리맨들. 모두들 가족중심생활을 해서 그럴까요, 밤 아홉시쯤이면 온 동네가 조용해요.
대표음식 : 캥거루요리, 피시앤칩스, 미트파이, 베지마이트[1]호주 계절/날씨/기후의 특징
후식 : 래밍턴 케이크[2], 팀탐[3],빌리티&댐퍼[4],파블로바[5]
그 외에도 호주는 여러 이민자들로 인해 다양한 음식이 발달해있다. 지형적 특성으로 새우, 바닷가재, 굴, 연어, 도미 등 신선한 해산물도 많고, 캥거루, 버팔로, 에뮤, 악어, 낙타 등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다양한 고기등도 접할 수 있다. 과일은 대부분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열대과일인 바나나, 파파야, 파인애플, 아보카도, 망고 외에 복숭아 살구 사과, 감귤류 등 계절별 과일도 풍부하며 딸기와 라스베리는 호주가 원산지로 알려지 있다.
위로갈수록 덥고 습하고 가운데로 갈수록 건조하고 아래로 갈수록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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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금, 야채즙, 이스트추출물로 만드는 크림타입의 스프레드. 흑갈색을 띄고 초콜릿 소스처럼 보이지만 냄새가 특이하고 짭짤한 맛을 낸다. 한국의 김치와 같은 존재
- [2] 라스베리 잼을 바른 스펀지 케이크 + 초콜릿 코팅 + 코코넛 가루
- [3] 한국의 초코파이와 같은 위상을 가진 호주 대표 과자. 악마의 과자로 불린다.
- [4] 호주 전통 음식. 영국의 스콘, 홍차와 비슷
- [5] 발레리나 Anna Pavlova를 위해 호주의 한 호텔에서 만든 디저트. 겉이 바삭바삭하면서, 안은 부드럽다. 호주와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에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