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s Chile, LatinAmerica [[목차]] == 소개 == 와인과 키위(?)로 유명한 중남미의 길쭉한 나라. 아르헨티나 옆에 위치하고 있다. 통화로는 CLP (칠레 페소)를 사용하는 데, 칠레 페소에 x2를 하면 원화로 간단하게 변환할 수 있다. 다만 통화 기호가 USD($)와 같고, 천 단위 쉼표 대신 마침표를 사용하기에 첫 방문자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7.440은 실제로는 CLP 7,440이며 ...한화로는 약 14880원이다. 금액을 잘못보고 과소비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관광 상품 == * 화장품 : 달팽이 크림, 장미 기름이 유명하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11031012555092852 달팽이 크림은 2011년부터 국내에 수입을 시작했다.] 물론 현지 가격보다 1.5배 이상 비싸다. 기회가 된다면 많이 사오자. * 와인 : 공항에서 나눠주는 관세표를 보면 와인은 1병까지만 무관세로 들여올 수 있다고 씌여 있지만, 10$ 내외의 저가 와인은 2병을 들여와도 상관없다. 다만 3병부터는 얄짤없이 걸리니 주의하자. 정 와인을 많이 가져오고 싶으면, 동네 마트에서 팩 와인을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적어도 국내 저가 와인보다 맛있다. == 주요 관광지 == === 와이너리 === 수도인 산티아고에서는 칠레에서 유명한 와이너리 2곳(Concha y Toro, Santa Rita)을 방문할 수 있다. 질좋은 현지 레드/화이트 와인 시음 기회와 함께 와인을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파초는 칠레에서 국민 와인이라 불리는 카시예로 델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Casillero del Diablo C/S, 2만원) 2병을 구입했다. 와인 초보자라면 Santa Rita의 화이트 와인을 적극 추천한다. 가격도 디아블로와 비슷하고, 무엇보다 코를 자극하는 산뜻함에 반하리라. 아..물론 이 글을 작성한 사람도 와인 초보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