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사항 == * 여권, 여권사본, 비행기 E-ticket은 필수. (미국 방문 시) ESTA 출력본은 없어도 무방하다. * 출장 기간 동안의 날씨를 미리 확인한다. [멕시코] 같이 일년내내 더울 것 같은 나라라도,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지기도 한다. 날씨에 맞는 옷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상당히 고생할 것이다. *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짐에서 제외한다. (ex: 샴푸, 치약 등) * 비행기 안은 꽤 춥다. 적당히 두터운 바지와 몸에 걸칠 가벼운 겉옷 하나를 준비한다. 그래도 춥다면 승무원에게 추가 담요를 요청하자. * 이코노미 석에서 가장 편안한 좌석은 비상구[* 다만 화장실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기에 불편할 수 있다.], 복도쪽 좌석이다. 화장실에 갈 때 다른 사람들 눈치를 안봐도 된다. 비상구 좌석은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줘야 하기에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일반인들만 앉을 수 있다. 대신 발을 앞으로 쭉 뻗을 수 엤어 한결 편안하다. 원하는 좌석을 빨리 차지하려면 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하거나, 공항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좋다. (출발 전 1시간 반~ 2시간 정도) * 10시간 이상의 장기 비행인 경우에는 Anha:"멜라토닌", 목배게를 준비한다. 비행 시간에 맞춰 복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잘 수 있으며, 현지에서 시차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멜라토닌은 보통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자주 품절된다. * 한국 국적기 한정으로 좌석 앞 스크린에서 한글자막 영화/드라마/쇼프로를 감상할 수 있다. 생각보다 최신 영화가 많이 등록되어 있어서, 시간 떼우기 좋다. * 자신이 좋아하는 컵라면, 인스턴트 커피 등을 준비하자. 한인마트가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구하기 어렵다. * 환전은 필수. 현지 CD기에서 현금을 뽑을 수는 있지만, 수수료가 만만찮다. 현지에 한국 직원이 있을 경우에는 그나마 낮은 수수료로 환전이 가능하다. * 현지 세관 규정을 잘 살핀다. 규정에 따라 물건을 압수당하거나, 세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멕시코]]는 동일한 전자기기를 2대 이상 소지하다 걸리면 세금을 내야한다. (노트북 1대, 카메라 1대, 게임기 1대 정도만 소지 가능) * 출장지에 따라 어댑터 변환기를 미리 준비한다. 비싼 여행용 만능 멀티탭보다, 마트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어댑터가 부피도 작고 좋다. 거기에 작은 멀티탭(3~4구) 하나만 더 챙기면 안성맞춤. * [[스마트폰]] 분실, 파손을 대비하여, 폰을 1개 더 준비한다. * 출장지에 있는 흡연자를 위해 면세 담배를 구입하자. 좋은 선물이 된다. == 같이 보기 == *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