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링크

이쁜 사람 사진이나 영상에 관심을 쏟는 것도 미인계에 당한거 아닐까?

자극이 필요하다.

나이가 드는 것이 두렵다.
점점 자극에 둔감해진다.
왠만한 일에도 놀라지 않는다.
작은 자극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

자극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단 약 먹고...일부터 하자.

다시 걷는다.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그냥 걷는다. 때때로 나 자신을 돌아본다.

기분이 좋아진다.
활력이 샘솟는다.
눈이 번쩍 띄인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나는 매일 실패한다. 쓰라리다. 눈물이 날 거 같아. 마음이 꺾인다. 그러나 나는 실패로부터 배운다. 실패라는 이름의 커터칼로 나를 날카롭게 깎아나간다. 아프다. 위축된다. 그래도 나아간다. 다른 방법은 모른다. 아니..슬프게도 이게 나에게 최선이다.

블로그 글이 위에서 부터 순차적으로 쌓이는가?

나에게 있어 거절당하는 것 = 마음에 스크래치 한 줄 쭉 그어지는 것.

그럼에도 매일매일 무언가를 시도한다. 요청한다. 어필한다.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내 입에 떠먹여주지 않으니깐.

더불어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내가 매달리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날 찾아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으악.

• 파울라너 굿
  
• 홍차 굿
  
• 모니위키 사용자 소멸 중... ( http://databaser.net/moniwiki/wiki.php/ -> https://databaser-net.blogspot.com/ )
  
• 몸이 뻐근. 플라잉 요가는 어떨까
  
• 눕고싶다.
  
• 의욕과 피로와 귀찮음과 욕구와 정신없음 사이에서 비틀비틀 걸어가다. 인생은 대체 뭘까
  

• logseq
  
  • 그냥 아무생각없이 막 쓰기 좋은 지식통합관리도구. 최신버전(1.0.12)에서는 속도 느려지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 클릭할 때마다 편집모드가 되버리는게 은근 불편.
    
  • 쿼리 어-렵. 잘 쓰면 좋을 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음. 엑셀이 더 나아보임 (느린거 싫은데..)
    
    
• 위키
  
  • html좋아. 웹브라우저 빨라
    
  • 테이블 클릭해도 편집모드로 안 바뀌어서 행-복
    
  • 불편한만큼 자료 쓱 둘러보기에는 참 좋다.
    

는 중요. 커피를 마시면 더 피곤해지니, 홍차를 마시자.

• 권태
  
•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빠른 반응속도"

클릭했을때 로딩을 한다?
기다려야 한다?
내 셍각은 이미 로켓발사 쓩~

다른 도구는 편리한만큼 느리다. 속터진다.

홍삼
아르기닌 스틱
종합비타민
커피
ADHD약
타트체리
?

먹어도 힘들다.

블로그 액션 테스트.

오프라인 싫어.

logseq보다 덜 편리하지만, 사용하기는 얘가 더 좋다.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이 있다.

불안
눈물
ADHD
생각의 홍수
일정관리(강적)
logseq
딴짓
무기력
운동부족
시간낭비 (모바일 게임 3시간)
각성제
불면증. GABA
눈물
얼굴이 많이 두꺼워지다.
속쓰림
쌓여가는 보드게임
보드게임 모임 참여 감소
업무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
이리저리 왔다갔다
주말 근무
야근
미안함
욕구
식욕부진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정작 의욕이 안나서 때려치우거나 / 방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집에만 들어가면 나른, 무기력하게 널부러진다.
속에 있는 얘기를 하고 싶다.
누구에게?

Logseq

회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써보는 중. Ollama 플러그인이 뻗어버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최신 버전으로 재설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