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파초 2022-10-30T00:15:58 이태원 압사사건... 몇 년 전 이태원에 놀러간 적이 있다. 그날도 할로윈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또 몰렸고.. 내가 의도해서 걷는 것이 아닌 사람들에게 쭈우욱 밀리면서 이동했다. 그래도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서 팩트를 정리해보자... * 이태원은 용산경찰서 관할이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취임한 이후, 용산 및 서초경찰서 인원은 대부분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길 경호 때문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00607442934285 link] *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이태원은 할로윈때 20만명이 몰렸다. 하지만 당시에는 경찰들이 일방통행으로 통제를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62624#home link] }}} {{{#!blog 파초 2022-08-19T21:31:46 표지에 속지말자. 표지는 맛보기이고 내용물이 진짜인 것들은 소비자에게 크나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렇지 못한 것들은 소비자들의 가슴을 쥐어 뜯는다. "진실"을 깨닫을 때는 이미 늦었다. 하루빨리 팔아치우거나, 내 선택임을 감수하고 그 또한 사랑하자. }}} {{{#!blog 파초 2022-07-15T05:17:53 나의 오늘은 행복한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 오랫만에 먹은 달달한 거 * 달달한거 책상 속에 하나 더 있다. * 오늘은 [[보드게임]] 모임 날 * Namu:"불금"이라 칼퇴한다. * 퇴근시간이 3시간 남았다. * 사무실에서 음악 들으면서 일하자. * 택배택배택배 * 에어컨 시원하다아아아아아 * 위장이 많이 좋아졌다. }}} {{{#!blog 파초 2022-07-06T11:11:09 26년전 작품을 감상하다. 무려 26년 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감상했다. 여전히 재밋다. 감정이 요동친다. 두근거린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애틋하다. }}} {{{#!blog 파초 2021-03-11T00:25:26 도메인 연장 완료. 익숙한 도메인이 갑자기 열리지 않으면 마음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떨려온다. 연장하니 속이 시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