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파초 2019-11-25T00:07:34 설상가상 Google:"설리"와 Google:"구하라"의 자살, 내 착각으로 인한 연애실패, 연말 업무스트레스, [[사진]]에 대한 의욕저하 등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점점 멍때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커피]] 의존도도 굉장히 높다. 누군가에게 내 몸과 마음의 외침, 하소연을 하고 싶다. 그리고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걸로도 부족하다면? 그럴만한 사람이 없다면? 찾았는데 거절당한다면? 대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 {{{#!blog 파초 2019-07-11T04:19:21 최신 시스템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참 편안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성향이 보수적이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나이먹어서도 진보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다. }}} {{{#!blog 파초 2019-03-18T00:17:25 러브, 데스 + 로봇 [[media(https://www.youtube.com/watch?v=DdbX3fXt9EA)]] 충격적인 18개의 단편 영상. 전부 보고 난 뒤, 아직도 나는 순수하고 상상력이 빈곤한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