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파초 2016-11-23T16:03:42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철칙. 1. 지속력 높은 체력 1. 높은 순간 집중력 1. 기억력. 이게 안되면 정리를 치밀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1. 집요한 문제 해결 능력. 이건 단순히 업무만이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필요한 능력이다. }}} {{{#!blog 파초 2016-11-18T07:35:04 삶에서 "일정 관리"는 참 중요하다. 무언가를 하기 위한 "좋은 시기"는 이미 정해져 있다. 그걸 제때 이용하려면 어마어마한 경쟁율을 뚫어야 한다. 예약 등을 선점하거나, 돈으로 비싼 표를 구입하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근데 그걸 구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만 떼울 뿐.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몇달 혹은 1년 전에 싸게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고, 1년 동안 보관하더라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으며,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물건을 선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평소에 선물 받는 당사자가 뭘 좋아할지 미리 생각하고,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난 이후에는 관련 상품들이 떨이로 판매된다는 걸 알아채야 한다. }}} {{{#!blog 파초 2016-11-15T12:37:14 스트레스의 산에 파묻혀 흔적도 없이 사라질 듯. 힘듦. 군대, 석사 논문 쓸 당시와 비슷한 좌절감과 스트레스가 날 찍어 누르고 있다. 그 당시는 아마추어이자 학생이었으니, 그려러니 하는 심정도 있었지만 지금은 명백한 사회인, 프로페셔널에 속하기에 좌절감이 자괴감을 동반하고 있다. 우울증에 괴로워하는 사람 마음을 약간이나마 알 것 같다. }}} {{{#!blog 파초 2016-10-26T05:34:02 뭔가 지르고 싶다... 뭔가 지르고 싶다. 스트레스 해소, 마음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그냥 심심해서, 재밋어 보이니까 등...이유는 많다. 그러나 예산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다. 돈을 펑펑 써버릴 수 있는 금수저가 아니기에, 그 누구보다 '합리적인 지름'을 해야 한다. 무계획적인 소비는 맛있는 거 먹기, 음주, 여행 등이면 충분하다. 그 범주를 넘어서는 소비는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을 준다. }}} {{{#!blog 파초 2016-10-01T00:07:42 모니위키 설정 변경 비로그인 상태에서 검색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ACL 권한 문제였다. 아래와 같이 code 수정했다.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은 일; 변경 전 {{{#!php * @ALL deny * * @ALL allow read,show,raw,randompage,userform,diff,blog,comment,download,fullsearch,ticket,highlight,backlinks,info,recall,subscribe,rss_rc,atom,rss,rss_blog,ticket,whois,userinfo,autogoto, rawtext, trackback, titlesearch, redirect,Disqus,fastsearch }}} 변경 후 {{{#!php * @ALL allow * * @ALL deny edit,savepage }}} }}} {{{#!blog 파초 2016-06-16T08:40:15 수술 회복 중 일상생활은 문제 없지만, 운동을 하는 것은 아직은 무리다. 배에 힘을 주면 쓸개가 있던 장소에 통증이 느껴진다. (명치 오른쪽, 갈비뼈 뒤편) 그리고 목이 간지러워 잔기침을 하면 묵직한 통증이 엄습한다. 이제 수술한지 2주째이니....최소 2주는 더 있어야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식사량, 음식 종류, 식사 시간도 관리 중이다. 예전보다 소화력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소식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끼니를 거르는 일도 사라졌다. 예전에는 점심 때 과식하고, 저녁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다. 알코올, 탄산음료 종류는 거의 마시지 않는다. 단,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 이게 없으면 오후에 졸려서 집중이 안된다. }}} {{{#!blog 파초 2016-06-14T17:42:05 오딘 스피어 엔딩 봄. [[media(https://youtu.be/Vuxxqr9UrFc)]] [[media(https://youtu.be/CeCf1ftqluo)]] Namu:"PS2" 시절에 영문판을 잠깐 맛만 봤다가, 세이브 파일을 날려버린 덕에 포기했었던 ....그 게임을 이제서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구구절절 할 말이 많지만..엔딩 동영상과 OST로 대신하련다. }}} {{{#!blog 파초 2016-06-03T12:40:52 담낭염으로 복강경 수술함 말 그대로 Namu:"쓸개"에 염증이 생겨서 (담낭염) 잘라내 버렸다. 담낭석이 생겨서 그런건 아니라고 하던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1번째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해라, 2번째 병원에서는 굳이 안해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결국 수술을 결심했다. 이미 비슷한 통증을 수차례 겪었기에, 또 쓸개 때문에 고통스러운 밤을 보내긴 싫었다 ㅜㅜ 남은 얘기는 나중에 사용기로 남겨야지. 배가 아프니 몇 일 동안이라도 푹 쉬어야 겠다. }}} {{{#!blog 182.221.185.68 2016-05-26T15:56:10 일정관리 툴 변경 잘 사용하고 있던 [http://www.theverge.com/2015/2/11/7984603/microsoft-sunrise-acquisition-official Sunrise 캘린더가 MS에 거액에 팔려서], 업데이트가 영원히 중단되었다. Asana 등 다양한 [[GTD]] 앱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막을 내리니 아쉬움이 크다. 대체할 서비스를 찾아봤지만, 아직은 신통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