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포증이 있는 일본 중세의 춘화사[2]와 일종의 해결사 일을 하는 여주인공 츠바키가 등장하는 스릴러 or 추리물. 사람의 죽음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잔인하고 여체나 성행위에 대한 묘사를 상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깔끔한 그림체와 성행위 묘사를 얼핏 보고 야한 성인물이라고 생각하다가, 흥미로운 추리 요소를 보고 빠져드는 사람이 많다.[3] 작중 사건 대부분이 인간의 추악한 면을 반영하고 있기에, 사건이 해결된 뒤에도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한국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으나 디씨 만갤이라는 곳에서 번역본을 공유하면서 여기저기 퍼지고 있다. 2011.06 현재 4권까지 번역본이 있으며, 2011.05.27에 5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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