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타파할 때 하면 좋은 게임. 사람마다 게임 이해력, 관심사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여 게임을 고를 필요가 있다. 숫자 계산 등 머리아픈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젝스님트"를 내밀어봐야 좋아할리가 없잖은가?
2.1. 달무티 ¶
4~8명이 즐길 수 있는 카드 게임. (최적인원은 6~7명)
인원이 5명 이하일 경우, 높은 숫자 카드를 치워놓으면 게임이 늘어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인원이 5명 이하일 경우, 높은 숫자 카드를 치워놓으면 게임이 늘어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카드 뭉치와 앉을 자리만 있으면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달무티 카드가 없다면, 트럼프 4개를 구입해서 즐겨보자.
달무티 카드가 없다면, 트럼프 4개를 구입해서 즐겨보자.
왕/귀족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납득할만한 승부를 내고 싶다면 (혹은 돈내기) 플레이 할 때마다 점수를 매기는 것이 좋다.
예시
달무티 참고.
- 무작위 카드를 뽑아, 낮은 숫자가 나온 사람 순으로 왕~노예를 정한다.
- 가장 먼저 게임을 끝낸 사람은 "인원수 -1"점을 준다. 마지막까지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은 0점을 받는다.
- 1을 반복한다.
- 10게임을 한 뒤, 점수를 합산하여 등수를 정한다.

2.3. 사보타지 ¶
3~10명
마피아 게임 요소를 도입한 독특한 파티게임. 라운드를 시작할때는 모두 광부인 것처럼 으쌰으쌰 의기투합하지만, 후반부에 방해꾼임으로 만천하에 드러내며 광부들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하다!
오죽하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광부보다 방해꾼 (사보타지)의 선호도가 쑥쑥 올라간다. 일반적인 마피아 게임과 달리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 장점. 달무티가 초반 분위기를 달구는 게임이라면, 사보타지는 게임 분위기를 빵빵 터트리는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한다.
다음에 사보타지 2를 구입해서 더 심도있는 플레이를 할 예정이다.
2.4. 딕싯 ¶
코드네임과 유사한 방식의 게임. 차이점은 코드네임은 팀전 / 딕싯은 개인전이라는 것.
게임을 반복할수록 카드형상에 익숙해져 재미가 떨어지기에, 다양한 테마의 확장판을 판매하고 있다.
3.10. 단어 마피아 ¶
- 인원: 사회자 1명, 플레이어 5명 이상
- 룰
- 사회자는 제시어를 정해서 인원수-1만큼 종이에 적는다. 1장에는 마피아임을 알리는 말과 힌트를 적어놓는다.
- 플레이어에게 랜덤으로 종이를 나눠준다.
- 가위바위보로 '선'을 결정한다.
- '선'부터 제시어를 나타내는 단어나 문장을 얘기한다. 마피아가 답을 맞추지 못하도록 빙빙둘러 얘기하는 게 핵심
- 1라운드가 끝나면 종이쪽지에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을 적는다. 마피아는 정답과 처리하고 싶은 시민을 적는다.
- 사회자는 쪽지를 수거해서 확인한다.
- 과반수 이상의 투표를 받은 사람은 죽는다. 죽은 사람이 시민일 경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마피아가 죽으면 게임은 시민의 승리로 끝난다. 만약 마피아가 정답을 맞추면 마피아의 승리!
- 사회자는 제시어를 정해서 인원수-1만큼 종이에 적는다. 1장에는 마피아임을 알리는 말과 힌트를 적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