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
이것보다 사용이 더 편리한 티들리 위키라는 것이 있지만, 너무 편한 나머지 발생하는 문제도 만만치 않기에,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위키는 모니위키라는 발언을 당당하게 할 수 있다.
근데 "편리하다"라는 평가의 대부분은 위키 경험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위지윅 에디터에 길들여진 사용자들이 과연 위키 문법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아! 모니위키가 정말 편리하구나~"라는 것은 모니위키 설치부터 시작까지라는 고개를 하나 넘고 모니위키 문법을 어느정도 깨우친 이후에나 알게 되리라.
1.2. 빠르다. ¶
원래 위키가 빠르긴 하지만 빠른 인터넷 망이 거미줄 처럼 깔려있는 한국의 웹 환경 + 빠른 웹 브라우져(구글 크롬) 덕분에 오프라인으로 작업하는 것만큼 빠르게 편집/열람할 수 있다. 모니위키만큼 빠른 위키는 많지 않다.
{{|ex : 2010.10.12 시점에서 8만 6천 페이지수를 가지고 있는 엔하위키는 여전히 빠르다!|}}
1.3. 인터넷으로 어디서나 접속 가능 ¶
위키 주소만 알고 있다면 어디서~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의 PC에 설치하거나, USB에 저장해서 보안을 강화할 수도 있다.
1.5. 글의 서식이 깔끔해진다. ¶
위지윅 에디터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더 편리하지만, 정작 필요한 부분을 수정할 때 내가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서식이 지정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위키에서는 그런 걱정은 전혀 없다.

2.1. 위키 문법을 배워야 한다. ¶
위키 중에서도 가장~ 사용하기 편한 위키라고는 하지만, PC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는 일반인이 제대로 설치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고생고생해서 설치했다고 해도 위키 문법에 한번 더 좌절하게 되고, 다시는 위키를 사용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ㅅ-; 이런 사람의 경우 에버 노트, 구글 노트, 스프링 노트 같은 웹 노트나 위키아, 위키 독스, 조호 노트, 웻페인트, 소셜 텍스트 등의 위지윅 기반의 위키 혹은 블로그를 먼저 접하게 함으로써 거부감을 줄여주는 게 중요하다. 각 서비스의 특징과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면 위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리라.
▶▶▶ 이런 한계를 없애기 위해 모니위키 내부에 위지윅 에디터를 추가하는 것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1.1.3 cvs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 1.1.2에 덮어씌워도 데이터는 보존되는 지 궁금하다. 시간내서 일단 다른 폴더에 설치해 볼 생각이다.
▶▶▶ 이런 한계를 없애기 위해 모니위키 내부에 위지윅 에디터를 추가하는 것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1.1.3 cvs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 1.1.2에 덮어씌워도 데이터는 보존되는 지 궁금하다. 시간내서 일단 다른 폴더에 설치해 볼 생각이다.
2.2. 위키 도움말이 부실 ¶
모인모인위키의 클론이라 도움말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이었을까? 모니위키를 설치하면 기본 도움말이 영어이고, 설명도 그리 자세하지 않아서 모니위키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 그나마 있는 도움말들은 여기저기 분산. 도쿠위키가 더 편해 보이지만, 한글 검색 결과가 영 맘에 안들어서 모니위키로 끝까지 밀어붙일 생각이다. 모인모인 쓰는 게 어떻겠냐고? ...모인모인 위키 설치하다가 포기하고 선택한게 바로 모니위키다.
2.5. 고아 문서 및 방치된 문서 발생 ¶
어디에도 링크되지 않은 페이지를 고아 문서 혹은 고아 페이지라고 부른다. 모니위키에서는 이러한 고아 페이지를 알려주는 기능이 없다. 또한 기껏 작성해 놓은 페이지가 관리자의 망각으로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모니위키에서는 RandomPage 단축키 'a'를 눌러 위키 문서 전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