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s Beer, Alcohol, [[목차]] == 소개 ==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술. 쌀이나 밀을 재료로 만들기도 한다. == 파초가 좋아하는 맥주 ==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함, 흑맥주의 씁쓰름한 맛을 즐긴다. 1. 파울라너 :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대형마트에서 할인할때만 종종 사 먹는다. 1. 5,0 Original : 이마트에서 독점 판매하는 저가형 독일 맥주. 일반 국산 맥주보다는 낫지만, 다른 수입 맥주보다 맛이 다소 심심하다. 필스너,엑스포트,밀맥주의 3종류가 있다. 캔 색상으로 구분. 1. 맥스 : 한국 맥주 중에서 가장 먹을 만 하다. 가격도 적당해서 한 묶음 씩 사놓고 마신다. 비정기적으로 한정판을 판매하지만,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1. Anha:"호가든" i. 달착지근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밀맥주. 마트에서는 1병당 3천원, 주점에서는 7천원에 맛볼 수 있다. 주점에서 이걸 시키면 호가든 전용잔을 주는 데, 병의 2/3정도만 따르고 남은 것은 잘 흔들어서 거품을 내야 한다. 이렇게 안 먹으면 라거처럼 씁쓸하고 싸한 맛이 느껴질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호가든 전용잔에 병을 거꾸로 꽂아서 따르는 것이 더 맛있다고 주장한다. 진실은? i. 한국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호가든은 맛이 좀 다르다. OB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해외 수입산보다 향과 맛이 떨어진다. 혹자는 '걸래 빤 물'이라고 표현한다. 1. 허니 브라운 : 옥수수당과 벌꿀이 들어간, 묘하게 부드럽고 달착지근함이 느껴지는 라거. 1. 밀러 드래프트 캔 : 편의점에서 할인할 때 가끔 사먹는다.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없다고 얘기할 때도 있지만, 싼맛에 먹기 참 좋다. == 싫어하는 맥주 == 1. 발티카 no,7 : 구수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다고 하는데...내 입맛에는 안 맞는다. == 싸게 구입하는 방법 ==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수입맥주 코너에서 비정기적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 특정 맥주를 노려서 할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종류 상관없이 5개에 1만원!" 식의 할인행사도 있으니 맥주 쇼핑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놓다. == 어울리는 안주 == * [[육포]] * Anha:새우깡 * Anha:견과류 == 같이 보기 == * Anha:"맥주", Anha:"맥주/목록" * WikiPediako:"맥주" * Google:"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