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Goolge:리디북스

온라인 이북 서비스.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이북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국내의 다양한 이북 서비스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전용 뷰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이북 서점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저렴하게 이북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북 파일을 별도로 보관할 수 없기에, 리디북스가 문을 닫는다면 구입한 책이 공중분해가 된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구글과 제휴를 통해 이북을 공급하는 걸 보면 쉽게 망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다.

캐쉬를 충전 시 1만원까지는 5%, 2~5만원은 7%, 10만원부터는 10%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초기에는 XML 형식의 자체 DRM을 이용했으나, EPUB로 교체해나가고 있다. 다만 이것역시 리디북스 전용 DRM이 걸려 있어, 타사 뷰어에서 읽을 수가 없다.[1] 그나마 안드로이드, iOS 전용 뷰어가 있으니 큰 불만은 없지만, 전용 이북리더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크레마 터치, 교보 SAM, 소니 T1 등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이북리더기를 이용하면 되지만, 그래도 역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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