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유명한 휴양지는 아니지만,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며, 일부 품목[* 해산물, 공산품 등]은 한국과 비슷하다. 관광지에서는 되려 바가지를 쓸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도시 내에서는 주로 지하철을 타게 되는데, [대전]처럼 플라스틱 토큰을 이용한다. 지하철 역은 이용객에 비해 규모가 크다. 그리고 역내, 지하철 안에서 여기저기 자체 캐릭터(일본 애니메이션 풍)를 이용한 안내 포스터를 볼 수 있다. 캐릭터 상품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참 미묘하다. == 지역 == === 타이베이 === === 가오슝 === 가오슝 국제 공항이 있어 타이베이 다음으로 여행객이 많다. 가오슝 북쪽에는 타이중, 남쪽 바닷가에는 컨딩이 있어 여행 선택 폭이 넓다. 시내에서는 맛집, 쇼핑몰, 박물관, 공원, 강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다만 관광지 치고는 주변 풍경, 야경이 애매하니, 가오슝은 하루만 돌아보고 다른 장소로 바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숙박은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한다. 2~4인 여행인 경우, 운 좋으면 게스트 룸 하나를 통째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컨딩 == 가오슝에서 남쪽으로 2~3시간 정도 차를 타면 갈 수 있다. 스쿠터와 함께하는 바다 산책 및 야시장 먹거리 여행을 추천한다. 대낮에는 태양 빛이 굉장히 따가우니 썬크림은 꼭 발라줘야 한다. 얼굴 목 이외에 외부에 노출되는 피부를 모두 신경쓰자. 썬크림 없이 잘 살았다고 무방비하게 외출하다가는, 하루만에 새까맣게 그을릴 것이다. 피부 쓰라림 & 벗겨짐은 덤. == 현지 추천 음식 == * 딤섬 [[rating(5)]] * 우육탕면 [[rating(5)]] * [과일] 빙수 * 애플망고, 망고 * 대만 [맥주]: 밍밍한 한국 맥주보다 낫다. 꿀 맥주, 망고 맥주도 맛있다. * 샤브샤브 * 밀크티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 중 고가의 해산물은 피하자. 맛 없고 자극적이다. == 기념품 & 선물 == * 육포: 한국과 달리 촉촉하며, 묘하게 달콤 짭짜름하다. * 망고 젤리: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려먹으면 맛있다. * 3시 15분 밀크티: 싹쓸이 품목2. 우유를 넣으면 더 진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 펑리수: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는 네모난 케이크. 한입에 쏙 들어간다. 여러 매장에서 판매하는 데 까르푸에서 100~150 대만 달러에 파는 걸 구입하는 게 싸게 먹힌다. Namu:"면세점" 진열 제품이 더 고급스럽고, 맛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 흑인 치약: 미백 치약. 흑인 칫솔과 더불어 선물용으로 인기있다. * 7D 망고: 말린 망고. 과육이 실하다. * 곰돌이 방향제 == 같이 보기 == * Namu:"대만" * Google:"대만 여행" * [[여행]]